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논리왕 전기 (문단 편집)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3학년도 수능]] 관련 === 2021년,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에서 본인이 목표한 등급을 맞추고 이듬해 수능에서 기숙학원에 들어가 명문대를 목표로 공부하겠다고 선언했으며, 과목 선택은 전형적인 문과 조합(확통/생윤/윤사)이었다. 그러고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2학년도 수능]]에서 화작 55점·확통 39점을 맞았는데, 이때 내년 수능 공약으로 [[중앙대학교|중앙대]]/[[경희대학교|경희대]]/[[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서울시립대학교|시립대]] 미만 겨울 계곡 입수, [[건국대학교|건국대]]/[[동국대학교|동국대]]/[[홍익대학교|홍익대]] 미만 '''유튜브 계정 삭제'''라는 벌칙을 내걸고 약 1년간 방송을 중단했다. 그리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2년 11월 17일]] 저녁, 1년간의 수험 생활과 공백기를 마치고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12월 10일 사과방송 ON”'''[* 그러나 방송을 키기 귀찮았는지 커뮤니티 글의 내용을 조용히 10일에서 11일로 바꾸었다.]이라고 글을 게시했다. 또한 고정댓글로 입장을 밝혔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래된 생각이다'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듯 [[노무현/유서|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를 자신의 상황에 빗대어 비꼰 글로 보인다.] > 어느 때보다도 자신 있었고, 어느 때보다도 몸 상태가 좋았다. 지치지도 않았다. 근데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낀 것 같다. 항상 망하면 그렇지만, 언제든 그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난 더 이상 대학생이 될 수 없단 걸 느끼고 있다. 이걸 계속 해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정찬성]]vs[[볼카노프스키]]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건 경기에서 패배한 [[정찬성]]선수의 인터뷰를 풍자한 글이다.] [[노무현/유서|앞으로 받을 고통을 헤아릴 수 없다 오래된 생각이다]].. 이후 12월 11일, 복귀 방송을 켜서 [[https://mzthinks.com/news/803|수능 성적표를 공개]]했는데 한국사 4등급, 국어 5등급, 수학 5등급, 영어 6등급, 생윤·사문 모두 4등급(55644)이 떴다.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채널 삭제를 피하기 위해 진학사에서 정시 모의지원을 해본 결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건국대 글로컬캠]]과 [[동국대학교/WISE캠퍼스|동국대 WISE캠]][* 특히 여기는 2023년 기준 안정이 떠도 최초합격을 장담할 수 없다. 그런데 '''안정도 아니고 소신이라면...''']이 소신, [[칼빈대]]가 불안'''이었을 정도다. 이후 [[인문계 논술|논술]]을 준비할 예정이며 전과는 달리 방송 또한 병행하겠다고 한다.[* 이 수준의 성적이면 인서울 상위권이나 [[거점국립대학교|지거국]]은 꿈도 못 꾸고, 그 인서울 대학들의 지방 소재 [[분교]]도 간당간당하며, 수도권 중하위나 지방 사립 4년제도 중위권으로 써야 한다. 내년 수능까지 이 성적이라면 대학에 대한 꿈을 접을 수밖에 없다.][* 단계별로 안정(80% 이상)-적정(60~79%)-소신(40~59%)-불안(20~39%)-위험(20% 미만)이다.] 그러나 2022년 입시 기준 [[수능 최저]]가 없는 논술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 제시문과 수리 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말이 수능 최저가 없다이지 실제로 최저등급이 있던 시기와 큰 차이가 없다. 지원자들도 최소 [[교육대학|교대]]나 [[경북대학교|경대]] - [[부산대학교|부산대]] 상위권 학과에 정시 지원이 가능한 학생들이나 인서울 상위권, [[사관학교]]를 노리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수포자]]와 [[영포자|영어 4등급 이하]]는 애초에 제시문 해석 자체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연세대학교|연세대]] 인문논술 기출 수리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사회·문화|수능 사회·문화 영역]] 표 문제와 유사하다.]와 [[한양대학교]][* 문제에 그래프의 복합적 해석 문제가 출제된다. 문제의 난이도는 연세대에 비해서는 쉬운 편이나, 논술 전형 경쟁력이 너무 높고, 논술 운영 대학 중 가장 짧은 90분 내에 풀어야 한다.]와 [[인하대학교]] [* 의예과 제외] 와 [[광운대학교]] 넷 뿐이고 경쟁률도 무지막지해 논술 합격 가능성은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1년 통째로 쉬고 기숙학원 가서도 저 점수면 어떡하냐"와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전기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55758을 맞았는데, 방송을 1년 중단했음에도 큰 변화 없이 55644가 나왔다는 사실은 '''평균이하성적'''과 다름없을 뿐더러, 그러한 성적으로 강사나 실모, 과목에 대한 품평질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목들 중에서 [[한국사]]에 대해선 아예 공부를 안 했다고 말했는데, 충격적인 점은 한국사를 공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외세에 침략만 당해서 공부할 맛이 싹 사라졌다."'''라는 발언을 해서 질타를 크게 받았다.[[https://www.fmkorea.com/5316606484|#]][[https://www.fmkorea.com/5316651829|#]]][* 정확히는 본인이 탄 커리큘럼을 설명했는데 허수들이 어떠한 커리큘럼을 타거나 어떤 공부습관을 가지고 있었는 지를 살펴보면 왜 망하는지를 알 수는 있지만 문제는 논리왕 전기처럼 완전히 망해버린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탄 커리큘럼에 포함된 강사들의 이미지 하락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일반 학생들이 수능 성적이 낮게 나오면 본인의 평소 공부습관이 문제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논리왕 전기처럼 어느정도 인터넷에서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이 수능 성적이 낮게 나오면 일부 사람들은 무조건 강사의 탓이라고만 잘못을 돌리는 게 두드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년과 엇비슷했던 수학은 몰라도 국어는 작년보다 압도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어려워서 망했다고 하기도 힘들며 오히려 진짜로 매우 어려웠던 생윤, 사문을 더 잘 봤다. 물론 평이한 시험에서 많이 틀려서 점수는 올랐지만 등급은 그대로라는 변명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번 수능이 전체적으로 물수능도 아니었고 게다가 공부도 많이 해서 전체적으로 점수도 높고 그랬다면은 몇 과목은 높은 등급이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닐까?] 9모때는 전부 2-4등급 정도를 받았지만 수능때 크게 떨어지는 성적을 받았다. 이는 수능 날 운이 없었던지 수능 날에 과도하게 긴장을 했던지 등의 수능 날 자체의 특수성으로부터 기인했을 가능성도 존재하나 전기 본인의 수능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루어 볼 때 본인이 9모 이후로 공부를 소홀히 했을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더불어 '수학은 암기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물론 상위권 이상 학생들 중 일부는 전부 이해했으면 모든 유형을 암기해서 유형대로 나오는 문제는 빨리 털어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먼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의 수험생이 동의하는 바이며 논리왕 전기가 긍정적으로 평한 [[개때잡]]의 기본 콘셉트를 상기해본다면 그의 수능판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낮은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저자인 [[정승제]] 선생님은 암기를 적대시하며 이해와 응용이 핵심이라고 얘기했다. 참고로 정승제 선생님의 슬로건이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만이 만점을 만듭니다."'''이다. 즉,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고, 수많은 문제를 풀며 그 개념이 '체화'될 정도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쯤되면 전기가 강사들이 이야기 하는 요점들을 제대로 파악했나부터 의심이 된다. 수포자에게 인기가 많아 오해하기 쉽지만 정승제는 오히려 불수능이 대세이던 비타에듀 시절부터 2점->3점->4점 순으로 학생들의 단계적 이해를 기반으로 4점짜리문제풀이에 활용되는 기묘한 아이디어들로부터 수학적인 성숙함을 키우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전기처럼 수학은 암기다라는 명목으로 이해없이 고난이도 문제의 풀이법을 아무리 외워봤자 아무런 수학적 발상이나 아이디어도 얻어갈 수 없음은 자명하다. 심지어 삽자루처럼 실제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어느정도 암기와 노가다를 권장하는 강사들도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등한시하지는 않았다. 수학을 전기의 말처럼 처럼 온전히 암기로만 접근하는 강사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말이 노가다와 암기지 실제 삽자루의 접근방식은 여러 수학 영역에서는 아이디어를 얻어내기 위한 지극히 보편적인 연구방식이다. 이 또한 기본적인 이론에 대한 이해가 밑받침이 되어있어야 하겠지만.] 다만 성적만 이 정도로 받았다면 단순히 조롱받고 끝났을 가능성이 큰데, 전기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나빠진 점은 전기 본인 성적으로 갈 수 없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들을 비난했다는 것이다.[* XX대한테 과외 받긴 좀 그렇지 않냐라는 발언을 했는데 여기서 그쳤거나 자신이 욕심이 많다 정도로의 발언으로 끝냈다면 이 정도로 논란이 커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뒤이어 '''내가 문제인거냐 병신새끼야, 무슨 XX대로 과외를 하려고 하냐 양심 없는 새끼, 씨발 XX대생이 과외하면 4점 문제에서 막힐 것 같다.''' 등의 도를 넘은 욕설과 비하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였다.] 물론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이 명문대보다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나 기본적으로 인서울이니만큼 노력과 실력이 뒤따라야 진학할 수 있는 대학임은 분명하며 결정적으로 55644라는 성적으로는 위에서 강조했다시피 '''그렇게 비하하던 인서울 하위권 대학 문턱은 꿈도 못 꾼다.''' 상기한 채널 삭제 공약의 이행 여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전기 본인이 공약을 걸어버려 애매한 처지가 되었다. 한편 전기 같은 쌩노베 출신이 재수를 결심했을 때 실패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감도 보인다. 애초에 전기처럼 공부라는 것을 제대로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자리에 앉아 오랜 시간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 적어도 3등급 대라도 나오면서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면 그래도 고생했다고 박수쳐주는 이들이 더 많았을 것이다. 대학 입학 상담을 지원해 줬을수도 있고.] 결국 [[더닝 크루거 효과|평소 공부에 대해 쉽다는 얘기를 한 적]]있고, 인서울 중하위권대학에 대한 실언도 서슴지않던 그는 스스로 뱉은 [[중앙대학교|중앙대]] ~ [[홍익대학교|홍익대]] 정도를 목표이자 마지노선이라는 얘기를 내뱉었지만 현실은 목표 대학의 분교조차 가기힘든 터무니없는 성적을 받았다. 전기의 팬 중 일부는 공부가 처음이니 그럴 수 있다 옹호하지만 그는 기숙학원을 다녔기에 담당 선생님과 수차례 공부상담과 그의 작년 수능 성적을 토대로 노베이스에 맞는 방법, 팁 등 조언을 받았었을 것이고 무엇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방법과 계획을 충분히 수정할 시간이 있었다. 아니 수능 공부가 도저히 아니다 싶었다면 진작에 접고 방송을 재개하던지 자격증 준비를 하는게 훨씬 이득이였다. 그럼에도 작년 55758과 올해 55644로 방법을 몰라도 무식하게 암기만하면 성적이 충분히 오르는 영어[* 물론 영어가 국어/수학에 비해 암기의 비중이 매우 크기는 하지만 영어도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영어 듣기는 거의 다 맞아야 하고(아니면 1~2개 틀리거나) 주어진 영어 지문을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영어도 무식하게 암기로 커버 칠 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 한국사, 탐구 과목 조차 1년간 공부했다라는 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못한 성적을 받았다. 암기만으로는 힘든 국어나 수학도 1년을 그렇게 공부했다면 적어도 +1~2등급은 돼야 정상이다. 결국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입시판에 대한 잘못된 접근으로 여러 방면에서 막대한 손해만 보게 되었다. 정작 파이를 까고 공부가 쉽다고 말한 본인은 파이의 모교인 동국대 영화과에 원서 내는 것 자체가 웃음거리인 성적을 받았고 공부가 어렵다는 걸 고정댓글과 생방송으로 여러 번 얘기했다. 파이가 선배와 불화로 출석 불참으로 올 F 박고 휴학 중이긴 하나 어쨌거나 동국대 영화과에 입학했으니. 만약 본인이 정말 공부를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것이라할지라도 과거부터 공부 관련 실언을 한 것으로 인하여 큰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그가 유튜브 계정 삭제 공약을 걸었기에 계정을 삭제한다면 여기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삭제하지 않을 경우 여론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전기는 이번 일을 통해 나름의 인생교훈 같은 걸 얻었을진 몰라도 외부적으로 봤을 땐 1년간 쉬면서 25만명이 넘는 구독자, 유튜브 삭제공약, 기숙학원비용, 시간, 살, 인기, 논리정연하다는 이미지, 재발굴되는 과거 대학교와 공부에 대한 실언으로 인한 이미지 손해, 줄어든 팬, 각종 비난과 비웃음 등 이렇게 잘못된 결정 하나로 무수한 손해를 입게되었다. 다만 이와 관련된 영상들에는 진지하게 전기를 비판하는 여론보다는 수능 성적으로 인해 전기의 컨텐츠가 하나 더 늘었다며 조롱하거나 놀리는 반응이 대부분이고 그가 정말 공약을 정석대로 이행하기 원하는 팬들의 숫자는 많지 않기에 상기된 것마냥 '공약 지키기' 불이행으로 인해 조회수가 박살나는 나락을 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애초에 전기는 착하거나 거짓말을 전혀 안 하는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의 방송인이 아니라 자극적인 컨텐츠 위주의 방송인이었고 그의 구독자 수나 조회수가 줄어든 것은 구독자들이 그의 행보에 실망한 것보다는 그저 방송을 꾸준히 올리지 않기 때문이 크기에, 스트리밍을 켤 당시에도 댓글에는 진지하게 비판하기보다는 그가 현재 처한 상황[* 미필, 20대 중반을 앞둔 나이에 대학교 진학 실패(2023년 학기 시작일 기준 23세이다.), 고졸, 방구석sky 등 1000원 도네로 끊임없는 각종 개드립이 이어졌다.]을 조롱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그리고 놀랍게도 [[동국대학교/WISE캠퍼스]] '''불교과'''[* 대다수 [[문과]]생들이 진학하기 마련인 [[인문학]], [[사회과학]] 계열 쪽으로 지원했다면 --너무나 당연히도-- 광탈할 것이 뻔했기에...]에 지원하여 '''합격'''하며 유튜브 계정 삭제는 면했다. --칼빈대는 광탈했다.-- --100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하지만 등록은 하지 않았다. 이후 [[미미미누]]의 N수의 신 컨텐츠에 나와 2023 수능 공부 썰과 풀려있지 않은 여러 교재들을 보여주며 수능 공부를 안 했단 것을 제대로 인증(…)하였으며, 수능을 다시 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목표를 한 단계 높여 [[중앙대학교|중앙대]]/[[경희대학교|경희대]]/[[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서울시립대학교|시립대]] 라인의 대학을 마지노선으로 정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